세르프, 누가 받아야할까요? 어떤 효과인지 논문으로 알아봅시다 <서울뷰의원 배곧 원장 작성>

세르프는 그 유명한 사이노슈어와 루트로닉의 합작 고주파 장비로

6.78MHz + 2MHz 두 가지 주파수를 가진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 기계입니다.

써마지보다 깊게 들어가는 고주파로 알려져있죠.

마케팅 전략인지 아닌지 안아픈 써마지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것 같은데요,

솔직히 에너지 낮춰서 시술하면 뭐든 안아프죠!..

출력 올려서 좀 아파도 효과있는게 낫다는 마인드인 저에겐 맘에 안드는 마케팅 전략입니다.

고주파는 주파수가 낮을수록 깊이 들어갑니다.

옆집 음악 소리 중 벽을 넘어오는 건 높은 음이 아니라 쿵쿵대는 베이스인 것과 같습니다.

세르프는 한 샷 안에 두 주파수를 연달아 넣습니다.

6.78MHz는 천, 즉 진피를 데웁니다.

2MHz는 그 아래 줄, 근막과 지지인대까지 내려갑니다.

배곧 세르프는 모드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.

위치에 따라서, 피부 두께에 맞게 깊이 조정을 하게되죠.


여튼 세르프가 어떤 효과였는지 이스라엘 발표 논문 한 번 볼까요?

https://link.springer.com/article/10.1007/s10103-026-04996-0

논문에 첨부된 피실험자의 전후사진입니다.

연구진은 왼쪽 위 그림에서 보이는 하얀선을 기준으로 얼굴을 안쪽과 바깥쪽으로 나눠 3D 볼륨 변화를 측정했습니다.

얼굴살을 빼서 작게 만든 것이 아니라, 안쪽으로 처져 있던 볼륨이 바깥·위쪽으로 재배치되는 모습이네요.

세르프 시술 3개월 뒤 안쪽 볼의 볼륨은 줄고, 바깥쪽 볼에서는 상대적으로 볼륨이 증가하는 패턴이 나타납니다.

볼살을 없앤 것이 아니라, 아래·안쪽으로 몰려 있던 조직을 다시 바깥쪽으로 정돈한 모습입니다.


얼굴을 텐트라고 해보죠

피부는 천이고, 그 아래 근막과 지지인대는 천을 땅에 고정하는 팩과 줄입니다.

나이가 들면 천이 늘어나는 것보다 먼저 줄이 느슨해집니다.

그러면 천 안의 짐, 즉 지방이 앞쪽 아래로 쏠립니다.

입가가 묵직해지고 턱선이 흐려지는 이유입니다.

처짐은 바깥 피부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막과 지지인대가 문제인것으로,

세르프의 깊게 들어가는 고주파 에너지가 그것을 잡아준다는 말이죠!

결과 1. 있어야 할 얼굴 볼륨이 제자리를 찾았다.

시술 후 지지인대 안쪽, 즉 입가와 앞볼의 부피가 줄었습니다.

이 감소는 3개월까지 유지됐습니다.

그런데 얼굴 전체 부피는 그대로였습니다.

지방 위축 소견도 없었습니다.

지방을 빼버린게 아니라, 앞으로 아래로 쏠린 증상을 해결한 것입니다.

깊은 층 고주파에 늘 따라붙는 볼 꺼짐 걱정에 대해, 적어도 이 연구에서는 부피가 빠지지 않았습니다.

결과 2. 눈썹이 올라갔다

3개월 뒤 눈썹 위치는 평균 1.1~1.4mm, 쌍꺼풀 선은 1.4mm 올라갔습니다.

얼굴에서 1mm는 작지 않습니다.

눈꺼풀이 덮는 느낌이 줄어드는 차이입니다.

이 변화는 시간이 갈수록 커졌습니다.


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56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을 준수하여, 환자분들의 올바른 의학 정보 이해를 돕기 위해 의사가 직접 작성한 의료 정보 및 병원 홍보성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

모든 치료 및 시술은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멍, 붓기, 염증, 일시적 표정 어색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반드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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